반응형 저녁메뉴추천14 집들이 메뉴 추천 :: 돼지갈비. 유부초밥. 오랜만의 홈파티. 오늘은 친구 집들이(?)에 다녀온 포스팅이다. 사실 친구 집들이..라고는 했지만 거의 놀러갔다온 느낌이다. 찐친이라서.. 😳 어쨌든 거나하게 먹었는데 하나같이(?) 만들기 막 어려운 요리는 아니어서 나중에 내가 집들이를 하게 된다면 이런 메뉴로 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들이 메뉴로 제목을 남겨봤다. 먼저 돼지갈비. 돼지갈비는 갈비 고기만 잘 사서 양념에 재우면 되는데 양념은 이전에 포스팅한적이 있다. 🐽 집밥 요리 / 어려워 보이지만 쉬운 돼지갈비 재워먹기 / 돼지갈비 재료 / 양념 비율 - https://creamystar.tistory.com/m/280 그리고 유부초밥은 유부초밥 세트 사서 밥만 해서 밥에 뿌려주는 밥 간 양념을 뿌려주고 조물락조물락 해준다. 그리고 주먹밥 만들듯이 조금.. 2022. 7. 9. 특별한 집밥 :: 집에서 육전 만들어 먹기 🥩 난이도 너무 쉬움! 오늘은 집에서 육전 만들어 먹은 이야기. 레시피가 너무 쉬워서 간단히 소개하면서 자랑(?) 해보고자 한다. 사실 육전 밖에서 먹으면 너무 비싸지만 ㅠㅠ 너무 맛잇고 가끔 먹고싶고 한번 먹으면 마니 먹고 싶어서.. 고민 끝에 집에 계신(?) 셰프님께 육전 먹고싶다고 졸랐다. 그러자 흔쾌히 육전 만들어준 셰프님!! 밀가루랑 부침가루 섞어서 정육점에서 육전용으로 떼온 고기를 앞뒤로 가루 묻히고 계란 묻히고 프라이팬에 구우면 끝!!! 물론 굽기 정도와 자글자글한 식용유의 정도 이런걸 셰프님이 잘 맞춰주셔서 맛있는 거겟지만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잘보고 다음엔 나도 해봐야지, 생각할 수 있었던 수준. 셰프님은 밀가루옷을 얇게 입히는 스킬을 발휘하셔서(?) 더 고소한데 안느끼하고 고기맛이 진하게 느껴지면서.. 2022. 1. 10. 저녁메뉴추천. 의외로 다이어트 음식인 파스타와 연어회 광어회. 이렇게 먹으면 칼로리 얼마? 맛있게 먹고 살 안찌는법! 오늘 저녁은 파스타에 연어회 광어회 소라문어 해산물이다. 식단을 한다면서 이렇게 먹어도 될까. 그냥 필자는 사실 어디선가 파스타가 다이어트에 그리 방해되는 음식은 아니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 조금은 마음을 놓고 먹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는 이 조합이 다이어트에도 그리 적(?)이 되지 않는다니. 어떻게 된걸까. 일단 파스타는 일반 밀가루로 만든 제품들과는 달리 하얀색이 아니다. 이는 일반 하얀밀만 사용하지 않고 메밀이나 다른 곡물도 섞여있다는 의미다. 우리가 빵이나 다른 밀가루 음식을 먹을때도 그냥 하얀 밀이 아니라 다른 밀들은 약간 덜 신경써서 먹어도 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그리고 밀가루의 전분은 국수같은 다른 면요리들과 달리 소화, 흡수가 빠르지 않고 천천히 일어난다. 그래서 빨리 배고파.. 2022. 1. 5. 저녁메뉴 추천. 수제 감자칩. 레시피. 칼로리. 🥔 + 비빔밥에 양념치킨 남은거 먹느라 다이어트는 실패 ☹️ #나트륨과 다이어트에 대하여... 지난 주말에는 감자칩을 해먹었다. 친구가 이렇게 먹으니 맛있다고 해서 해먹어봤는데 은근 안어렵고 재밌고 맛있었다. 감자가 크지 않은게 좋고 나는 좀 바삭하게 못 튀겼는데 다음에는 올리브유를 좀 더 충분히 따르고 오래 튀겨서도 먹어보고싶다. 😋 감자칩은 좀 담백한 느낌이라 양념치킨과 김치를 깔았고 밥에 고추장과 나물도 볶고 다진마늘도 넣고 계란후라이도 깔았다. 예전에 다이어트할때 비빔밥을 많이 먹었었는데. 밥 양을 줄이고 반찬양을 늘려서 탄수화물을 줄여볼려고 했는데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도 경험상 유지어트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았는데. 워낙 탄수화물이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는 말을 많이 듣다보니 그럼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되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다고 한.. 2021. 10. 27. 저녁메뉴 추천. 맛있는 김치전. 감자전. 매운탕 레시피 요즘처럼 종종 비가오는날이면 전이 땡긴다. 얼마전에도 김치전, 감자전을 해먹었다. 거기에 집에있던 매운탕거리를 끓여서 매운탕도 해먹었다. 생각보다 간단한 음식들이라 간단히 만들 수 있었던 레시피를 소개하며 간단한 저녁메뉴 만드는법, 메뉴 추천을 해보고자 한다. 일단 감자전 같은 경우에는 갈지 않고 갈면 믹서기 설거지나 이런게 다 필요해지고 번거로워지기 때문에 그냥 껍질만 까서 채를 썰었다. 채칼이 있다면 채칼로 해도 좋고 아니면 칼로도 조금만 섬세하게 작업한다면 그냥 채를 썰 수도 있다. 채썬 감자에 물, 부침가루, 소금 넣고 섞은 반죽을 섞어준다. 이때 반죽은 약간 걸쭉하되 절대 따로 노는 정도면 안되고 액체는 액체인 상태여야 한다. 그렇게 다 버무리면 기름을 두르고 한입정도 크기로 적당히 덜어 전을 .. 2021. 10. 1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