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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있는거

평택역 데이트 :: 하루종일 있어도 좋은 베이커리 카페 브래드앤버터 🍞

by 아셀acell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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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물어보면 몇가지 있지만 그중하나인 카페 브래드앤버터!
입구부터 너무 이쁜 베이커리 카페다.
그야말로 화이트 앤 우드의 너무 이쁜 조화.





사실 평택역에 있는 카페라고는 믿기지 않는 분위기지만 다행히도(?) 평택역에 있어서 왕왕 갈 수 있었다.
소듕!!!!!

사실 주로 커피를 먹었지만 들어가면 일단 빵굽는 냄새가 은은한게 너무 좋다.
빵들도 다 너무 예쁘게 생겨서 눈으로 먼저 홀린다.




어쩌다보니 시간이 안맞아서 계속 커피만 먹게된게 너무 아쉽지만.. 물론 커피도 맛있다.
근데 저 계단을 올라가 윗층을 구경하고 빵하나 먹어보는 것도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만큼 너무 예쁜 인테리어이기도 하고 고소한 빵내음이기도 하다.





제일 탐났던건 에그바쿠.
다른 팬케이크나 치즈케이크, 크러플도 다 맛있게 생겼다.
도톰하니 아주 부드러울 갓 같은 팬케이크는 일단 시강.





무화과 타르트는 제일예뻤다. 말모..
색조합이 너무 최적이다.
무화과 유행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이제 젤 예쁜 거 보면 다 무화과인 느낌.






가게 내부 주방 할것 없이 다 너무 예뻐서 시강.
주방 안쪽 창문만해도 너무 예쁘다.
나도 저런 예쁜 큰 창이 있는 곳에서 일해봤으면.





아. 아 케이스도 너무 예쁘다.
달그락달그락.
소리도 너무 예쁘다.

가보면 왜 평택에서 좋아하는 곳 탑쓰리라는지 알고다.
분위기가 들어가는 순간 딴세상 같고 미쳤다.
외국 같기도 하고.

말하고나니 외국가고싶다ㅠㅠ
이제 격리도 끝나가고 오미크론도 걸려봤으니 해외여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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