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맛있는거323 문정역 맛집 가회우에서 8천원대에 해장하기 좋은 소뼈진국탕 먹은 솔직 후기 진심 문정역 맛집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곳. 우연히 뭐먹을지 고민하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인데 너무 맛있어서 찾은 것도 너무 뿌듯하고 계속 먹고싶은 맛이라 먹으면서도 먹고나서도 너무너무 행복했다. 💖 가회우서울 송파구 법원로11길 25 114호 (문정동) https://kko.to/WonIr4k9iF 가회우서울 송파구 법원로11길 25map.kakao.com 갈비탕도 15000원에 팔고 있지만 점심 때마다 15000원을 쓰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데 뼈진국탕은 8900원에 먹을 수 있어 부담없이 계속 찾게된다. 혼자가도 구박없이 자리 안내해주시고 친절하신 사장님과 맛있는 반찬. 이것만도 너무너무 좋은데 무려 찐 맛있는 맛도리 뼈탕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이렇게 웅장한 비주얼로. 🍖 뼈탕이라고 해서 뼈만 있는.. 2023. 12. 21. 의왕역 맛집 대구생막창이야기 본점 에서 맛있는 생막창이랑 비빔막국수 최고 조합 냠냠 의왕역 맛집 대구생막창이야기 본점에 다녀왔다. 의왕역에 있는데 왜 대구생막창이야기이고.. 본점인지.. 의아했지만.. 막창을 대구에서 가져오나 싶었다. 대구생막창이야기 본점경기 의왕시 부곡시장길 3 1층 (삼동) https://kko.to/t705r8pGR7 대구생막창이야기 본점경기 의왕시 부곡시장길 3map.kakao.com 생막창집은 산본에서도 가본적이 있는데 맛있었어서 기대하고 몇번 오가면서 저기 언제가나, 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그날(?)이 왔다. 가보니 생막창이 14000원이라 그리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요새 곱창 다 2만원 이상인데 그거에 비해서는 저렴하다 싶었다. 무엇보다 의왕역 맛집 대구생막창이야기 본점은 기본 반찬 구성이 다양하고 많고 또 고기 양도 많아서 좋았다. 처음.. 2023. 12. 20. 의왕역 배민 배달 포장 맛집 베트남노상식당 의왕역점 내돈내산 솔직 후기 주말 저녁 메뉴 추천 베트남 음식을 시켜먹었다. 새로 생긴 것 같은 노상식당. 이전에 배민 볼땐 없던 곳이라서. 배달도 되는데 걸어갈만한 위치라 포장해서 가져다 먹었다. 조금 식은더 감안하고 별점은 3.8점. ★★★☆ 구성만 보면 나쁘지 않은데 막 이렇다할 튀는 맛은 없었고 간이 좀 슴슴했다. 나는 양념이 맛있을 때 좋아하는 편인데 양념에 그런 특이점은 없었다. 산미구엘 맥주는 따로 마트에서 사다가 같이 먹은 것. 🍺 튀김은 당연히 맛있었다. 튀김이니까. 근데 그 이상의 색다름은 없었다. 그럼에도 깨끗이 잘 먹은 건 베트남 음식 특유의 무난함 덕분. 언제 먹어도 무난하고 맛있고 든든하기까지. 무난해서 아쉽긴 했어도 무난해서 또 언젠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말고 베트남식 땡길 때 먹을 것 같은 곳이다. 그러니까 이곳만의 장점은.. 2023. 12. 20. 산본역 배민 배달 포장 맛집 베트남 음식점 🇻🇳 쑤쑤 내돈내산 솔직 후기 주말 저녁 메뉴 추천 산본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인 쑤쑤 🇻🇳 사실 맨날 배달시켜서만 먹다가 이날 처음 가게에 가서 먹었다. 가보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켜먹을 때도 맛있었지만 갓 만든 것도 너무 맛있어서. 메뉴는 쌀국수 양지도 있고 차돌도 있고 매운 쌀국수도 있고 볶음면인 팟타이와 고기 볶음밥. 해물 볶음밥. 파인애플 볶음밥 등등 다양했다. 폰트도 그렇고 진짜 베트남 온 느낌이었다. 매월 11일은 쌀국수 11프로 할인 이벤트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팟타이가 먼저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다.. 땅콩가루 섞어먹으니 너무 고소하고.. 소스 자체에도 땅콩 소스가 들어갔는지 고소했다. 그러면서 감칠맛 나고 면은 쫄깃한데 숙주는 아삭하고 야채 사각사각 식감의 조화까지 예술이었다. 🥢 같이 시킨 짜조도 너무 .. 2023. 12. 19. 반쎄오 짜오 85 나트랑 - 나트랑 반쎄오 맛집 😋 나트랑 갔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맛집이 몇가지 잇었는데 분짜 집이랑 반쎄오집이었다. 분짜는 뭔가 먹으려고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비가 와서 급히 들어간 맛집이었는데 맛있었다. 반쎄오집은 후기를 찾아보고 근처에서 가장 맛있을 것 같은 곳으로 골라갔는데 다른 곳이었어도 맛있었을 것 같다. 왜냐면 반쎄오 그 조합이랑 베트남 그 소스 조합이랑 다 너무 최고였기 때문.. https://maps.app.goo.gl/TLvZ28WJ3HF1R5f27 Bánh xèo chảo 85 Nha Trang · 81 Tô Hiến Thành,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음식점www.google.com 아근데 소스가 맛없거나 지단이 좀 맛없게 되거나.. 야채가 신신선하지 않.. 2023. 12. 18. 의왕역 의문의 카페 커피라고 Coffee Lago 지난번 연차를 내고 쉬던 어느 평일.. 카페를 향해 나갔는데 원래 자주 가던 단골 카페인 에이룬 이 문을 닫아서 다른 카페를 찾다가 라고커피가 문을 연걸 보고 가보았다. 커피라고 의문의 카페라고 한건.. 열려있는 걸 한번도 못봤기 때문이다. 평일은 물론 주말도.. 근데 연차를 내니까 열려있었다. 그리고 들어가서 커피마시면서 놀고있는데 사장님이 3시까지라고 알려주셨다.. 충격.. 3시까지일 줄 생각도 못했다. 있는 내내 손님도 우리뿐이었고 그래서 사장님이 사실 건물주이신 걸까 생각하며 나왔다.. 🥤 내부는 깔끔하고 귀엽고 그냥 약간 사장님 방 같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사장님이.. 마치 사장님 방을 침범한 사람인양.. 우리에게 그리 친절하시진 않았다.. 😂 근데 기분나쁘고 그런건 없었고 그냥 뚱하시네.. 정.. 2023. 12. 17. 2박3일 남해여행4 - 카페 파인블리스 - 순천만 국제정원 - 순천역 카페 빵집 - 수원역 남해여행 포스팅 마지막 탄에서 말하기 좀 웃기지만 내가 묵은 남해 숙소 방 이름은 였다. 남해 숙소 13월의 오후는 방 이름이 다 저렇게 서정적이었다. 내부 인테리어 컨셉이나 여러 숙소 모습, 주변 모습과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날이 밝아 떠나야 할 때는 진짜 너무너무 아쉬웠다. 담엔 남해에서 한 4,5일 있고 싶다 생각했다. 그래도 온전히 있는 날은 2,3일 밖에 안되는 거니까 아쉬울 것 같긴 한데. 둘러보는 곳마다 서정적인 이곳은 아무리 눈에 담아도 부족했다. 그래서 아침 조식도 테라스 밖을 바라보며 먹었다. 이른 아침인 탓에 햇살을 덜 받은 바다는 약간 시린 느낌의 푸른빛을 띄고 돌아가는 나를 아쉬워해주는 듯 했다. 봉지라면도 준비했었어서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조식 바구니에 있었던.. 2023. 12. 14. 문정역 직장인 점심 맛집 카페 코스 추천 - 저렴한 갈비덮밥 전문 불백당. 그 옆의 삼두커피 내돈내산 솔직 후기 문정역에서 구내식당 말고 밥을 사먹기 시작한건 불백당의 존재가 컸다. 지나가다 발견했는데 갈비양념 불고기덮밥이 5500원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사이즈와 사이드 추가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메뉴 종류가 한정적이라는 단점도 있지만 맛있는 고기덮밥을 55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은 어디서도 누려보지 못할 차별성이었다. 불백당 솔직히 위치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서 춥거나 비오면 가기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싸고 맛있으니까 찾게되었다. 이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좀 부러웠다. 밥은 이렇게 나온다. 5500원짜리 불고기 덮밥에 500원 추가하면 계란후라이 하나 추가. 갈비 양념 고추장 양념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좋고 계란 후라이 추가해도 6000원밖에 안되는 가격에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좋다. 거기에 국.. 2023. 12. 13. 2박3일 남해여행3 - 선구 몽돌해변 - 다랭이마을 - 촌할매 막걸리 - 카페 톨 - 해산물 파티(회. 해산물집) 다음날이 밝았다. 2박3일 중에 2일째. 하루종일 남해에 있는 유일한 날. 2박3일 여행의 묘미는 바로 이 둘째 날에 있는 게 아닐까. 아침부터 바다가 훤히보이는 테라스에서 조식 바구니에 있던 빵과 라면, 커피를 먹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라면은 좀 이상한 조합이다 생각할 수 있지만 전날 맥주를 꽤 신나게 먹은 후라 라면이 아주 반가웠다. 조식 박스에 라면이 있는게 아주 센스있게 느껴졌다. - 13월의오후 숙소 최고 👍 🍜 그리고 저 멀리 뷰로만 보이던 바다를 실제로 마주하러 길을 나섰다. 가까운 것 같아서 가볍게 마실나가듯 다녀왔다. 실제로 아주 가까웠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가는 길에 핀 진노란색 꽃들도 너무 귀여웠다. 🌼 이렇게 바닷가를 걸어갈 수 있는 집에서 살면 매일매일 행복할까. 생.. 2023. 12. 1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