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카페 몬스터커피 / 굿즈 가격 / 리유저블 보틀 가격 저렴 / 엽서 무료 / 약과 무료

문정역으로 일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사무실 근처 카페를 투어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좀 떨어져있어도 귀엽다 싶은 카페가 있으면 가서 커피를 마셔보곤 한다.

몬스터커피도 그런 카페 중 하나였다.

[카카오맵] 몬스터커피 문정역점
서울 송파구 법원로9길 26 H비지니스파크 C동 102호 (문정동)

https://kko.to/CbROqXb5OW

몬스터커피 문정역점

여기는 커필를 다크한 원두와 산미가 어느정도 있는 원두 둘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커피를 시키고 기다리면서 MD 제품들을 구경했는데 깔끔하니 예뻤다.

근데 다른 투명 컵은 8000원에서 11000원까지도 되는데, 몬스터봍틀은 1500원이라 놀랐다.

하다못해 머그컵도 12000원인데 몬스터보틀은 왜 1500원인지 의아했다. 하지만 무려 1000미리 보틀이 1500원이라는건 아주 혜자한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몬스터 커피 보틀이 유명한 것 같던데 저렴해서 유명한건가. 문정역카페 많이 돌아다녀도 MD가 눈에 띄는 카페는 없었는데.

대신 보틀에 뜨거운 음료는 담을 수 없다고 해서 구매하지는 않았다.

대신 몬스터 커피는 엽서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다. 9월 달력이 있는 엽서가 아주 귀엽다. 추석이 있는 9월을 담아 보름달과 한복입은 가족, 거기에 몬스터 커피 엽서기 때문에 정체성을 담아 빵과 커피를 담았다.

매달 새로운 엽서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잊지말고 다음달도 가봐야겠다.

MD 진열장의 허브. 작고 귀엽다.

볼펜도 판다. 1000원. 보틀보다 500원 싸다. 1000미리 보틀이 볼펜보다 겨우 500원 비싼 것.

더치원액도 판매하고 있었다. 일반은 15000원, 디카페인은 17000원.

그리고 커피 주문하면 그 앞에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미니 약과를 놔두셔서 가져가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달달한 약과와 쌉쌀한 아아의 조화는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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