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63 저녁메뉴 추천. 수제 감자칩. 레시피. 칼로리. 🥔 + 비빔밥에 양념치킨 남은거 먹느라 다이어트는 실패 ☹️ #나트륨과 다이어트에 대하여... 지난 주말에는 감자칩을 해먹었다. 친구가 이렇게 먹으니 맛있다고 해서 해먹어봤는데 은근 안어렵고 재밌고 맛있었다. 감자가 크지 않은게 좋고 나는 좀 바삭하게 못 튀겼는데 다음에는 올리브유를 좀 더 충분히 따르고 오래 튀겨서도 먹어보고싶다. 😋 감자칩은 좀 담백한 느낌이라 양념치킨과 김치를 깔았고 밥에 고추장과 나물도 볶고 다진마늘도 넣고 계란후라이도 깔았다. 예전에 다이어트할때 비빔밥을 많이 먹었었는데. 밥 양을 줄이고 반찬양을 늘려서 탄수화물을 줄여볼려고 했는데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도 경험상 유지어트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았는데. 워낙 탄수화물이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는 말을 많이 듣다보니 그럼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되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다고 한.. 2021. 10. 27. 범계맛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블랙라벨 커플세트 + 오지치즈후라이 덤으로 먹는 방법.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다. 평소에는 너무 비싸서 못가는 데지만 친구가 쏜다고 해서 다녀왔다. 나름 이유는 있었다. 친구에게 우연히 어떤 기회를 제공했다. 하지만 그덕에 친구가 좋았던건 잠시뿐. 그 기회가 독이 되어 친구는 다시 힘든 시간에 빠졌다. 그래서 조만간 내가 아웃백이나 그에 준하는 무언가를 돌려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블랙라벨 커플 세트를 먹었다. 블랙라벨 커플세트는 블랙라벨 스테이크 하나, 파스타 하나, 수프 두개, 에이드 두잔, 커피 두잔을 제공하는 세트메뉴다.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퀸즈랜드 립아이& 슈림프 또는 달링 포인트 스트립 & 슈림프 또는 뉴질랜드 스프링 램 & 슈림프 이 세개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고 파스타는 투움바 또는 아라비.. 2021. 10. 24. 귀찮은 도시락 싸기 해결 :: CJ 비비고 볶음밥 종류별 후기 🥄 도시락을 한창 싸고다닐 때 귀찮아서 무조건 다 볶기 전략을 실천한 적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밥도 볶는데 은근히 밥 볶기가 까다롭다. 재료와 조화로운 적당한 정도로 볶기 정도를 맞추기가 어렵다. 잘못하면 재료가 타기도 하고 밥이 설볶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CJ 볶음밥을 사먹기 시작했다. CJ 볶음밥은 온/오프라인 다 저렴한 편이고 거기에 몇가지 야채나 재료를 같이 볶으면 정말 훌륭한 도시락이 된다. 먼저 불고기 볶음밥. 여기에는 호박. 파를 첨가했다. 거기에 젓갈과 미역국을 같이 싸와서 먹었다. 종이컵을 하루 하나 쓰게된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때로는 찔려서 머그컵에 먹기도 했다. 새우볶음밥에도 호박과 파를 첨가하기도 했다. 새우볶음밥은 다른 볶음밥들에 비해 비교적 멀건 편이어서 간장을 넣어보기도 하고 후추.. 2021. 10. 23. 평택역 Ak 백화점 카페. 7층. 카페드 마티네 🥤 평택역에 AK 백화점이 있는데 거기 은근히 카페가 숨어있다. 일단 1층에 스타벅스가 있다. 1번출구 쪽에 있어서 2번출구는 넘어가서 들어가거나 백화점 들어가서 내려가야한다. 그리고 3층에는 던킨도너츠가 있다. 역 올라가면 보이는 그 던킨도너츠집. 그리고 마지막 7층에 카페드 마티네가 있다. 마지막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세 개중에 가장 어른부터 아이까지 가기좋고 오래 앉아있기도 좋은 카페다. 의자가 엄청 편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테이블이 커서 좋았다. 인스타 감성카페 같은 곳에 가면 요즘 테이블이 작거나 불편한 모양이거나 해서 아쉬울 때가 많은데 진짜 실용적인 모양이라 감성은 딱히 없지만 대신 편리함을 얻었다. 대신 공간이 좀 감성적이다. 우드우드 한 부분은 취향 저격이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오래.. 2021. 10. 21. 평택역 카페. 오브더데이. 너무 이쁘고 보물같은 숨겨진 평택 이쁜 카페! 가끔 평택에 갈때가 있다. 그리고 평택에서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를 가끔 발견한다. 오브더데이도 그중 하나다. 우연히 알게됐는데 너무 예쁘고 제주도 감성 카페 같은 그런 카페였다. 이쁜 카페들은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인테리어가 예술인지. 이런 감각도 다 타고나는 걸텐데 이런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 그리고 선택하는 사람 다 너무 좋다. 이런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도 이런 인테리어를 고객이 선택하지 않으면 이런 카페가 나올 수 없고 또 이런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이 있어도 이런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업체가 없으면 이렇게 나올 수 없는데 정말 소중한 두 사람, 업체와 고객이 만나 많은 사람들에게 감성이 몽글몽글해질 수 있는 이런 좋은 인테리어의 카페를 제공해주니 더없이 좋다. 그냥 갑.. 2021. 10. 20. 이영자맛집 아우어베이커리 :: 강남 서초 용산 종로 송파 중에 가로수길점 앙버터빵 겟 🍞 동생이 가로수길 이영자맛집인 핫한 빵집 아우어베이커리에서 빵을 포장해와서 모처럼 트렌디하게 유명한 베이커리 빵을 맛보게 되었다. 가로수길은 워낙 맛집이 많아 베이커리도 르알래스카, 에뚜왈, 비파티세리, 소진담 등 맛있는 곳이 많지만 아우어베이커리는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많이 들어본, 비교적 더 유명한 빵집이지 않나 싶다. 그중에서도 앙버터를 사와서 앙버터를 먹게됐는데 나는 앙버터가 유명해져서 처음 앙버터를 먹었을 때부터 앙버터를 좋아했다. 달달한 팥과 고소한 버터의 조화. 그리고 이 재료들을 포근히 덮어주는 빵. 앙버터는 2011년 즈음 국내에 처음 소개됐는데 일본에서 유명했던 빵이었고 일본에서 베이커리를 배워온 한 파티셰에 의해 선보여졌다. 아무래도 앙이 일본어 앙꼬에서 따온 것이라 일본과 연관 있을 .. 2021. 10. 19. 다이어트 저녁 메뉴 먹으려다 실패. 광어 연어 회 + 후라이드 양념 반반 치킨. 칼로리. 효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면서도 맛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회 생각이 났다. 무난하게 광어 연어 세트를 시켰는데 기름진 광어 지느러미도 두둑히 와서 좋았고 광어와 같이 먹으면 맛있는 묵은지도 왔다. 연어와 함께 먹으면 조화로운 양파와 렌치소스도 와서 찍어먹었다. 🐟 광어회는 확실치는 않지만 숙성인지 부드럽고 감칠맛이 돌아 맛있게 먹었다. 숙성회가 활어회보다 최대 10배까지 감칠맛이 생긴다던데 안지 얼마되지 않았다. 다이어트 식단으로서의 광어회는 지방이 적도 단백질이 높은 나쁘지 않은 초이스였다. 칼로리를 따져보면 100g 당 100칼로리. 한점에 10칼로리 정도라고 생각해보면 될 것 같다. 연어회는 100g 당 160칼로리. 한점에 16칼로리 정도겠다. 칼로리가 광어보다는 높지만 광어만큼 많이 먹기.. 2021. 10. 18. [케언즈워홀 중기] 스미스필드 맛집 / 토이스토리4 영어로 관람 / 워킹홀리데이 취업 / 이력서 레쥬메 쓰는법 돌리는법 7월이 다 돼서는 영어공부에 더 열을 올렸다. 곧 전쟁터 같은 일터에 나가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일을 구하고 일을 하려면 호주에서 영어는 당연히 갖춰야할 총알이었는데 나는 아직 그 당연한걸 충분할 만큼 갖추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몸으로 때우기도 싫었다. 친구들을 보면 농장, 공장에 가려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나는 그런게 안맞는 성향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긴 했지만. 그얘기는 순서대로 때가 되었을때 풀도록 하겠다. 호주 케언즈 어학원을 다니면서 그래도 확실히 입이 트이긴 해서 어학원을 다닌 것에 큰 후회는 없다. 굳이 따지자면 그래도 돈이 좀 많이 든 편에 속하므로 더 저렴한 곳이나 다니면서 일을 할수 있는 시티 근처로 갔어야 했다는 것 정도. 근데 또 그 위치였기에 누릴수 있었던 .. 2021. 10. 17. 여의도 볼거리 IFC가든에서 빈백에 누워 직장인 점심시간 허니롭게 보내기 🧺 점심시간에 여의도 한바퀴 산책하는데 IFC 근처 잔디밭에 빈백이 놓여있었고 거기 사람들이 누워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취향저격 외국감성이어서 이후로 많이가서 자주 누워서 점심시간을 즐겼다. 정확한 명칭은 IFC가든이었던 이곳은 글라스 파빌리온 외부 잔디광장으로 인근 도로와 어우러지는 조각품을 자주 전시해놓는 인터랙티브 아트의 장이기도 했다. 도심속의 그린 오아시스를 모토로 한 이곳은 진짜 외국의 넓은 공원에서 느꼈던 그런 느낌이 났다. 호주에서도 이것보다 크긴 헀지만 어쨌든 공원에 이런 편한 좌석을 갖다놓고 쉬다가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기게 했다. 이런 공간이 있다면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자연스럽게 배가 고파지면 음식을, 심심해지면 옷을 사거나 적어도 구경하려 할것이다.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이곳은 얼.. 2021. 10. 15.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6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