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64 Nike Run Club. 나이키런 클럽 어플 첫 사용 후기. 런린이 러닝 입문 후기. 러닝 모임. 런닝 어플. 효과. 방법 추천 🏃♂️ 러닝을 시작했다. 사실 그전에도 가끔 달리긴 했지만 두서없이 달렸고 목표가 없었다. 이번엔 좀 다르다. 런닝 소모임에도 들어갔다. 매일 벙이 있는 모임이라 들어가자마자 당일인가 담날에 벙도 참여했다. 처음 보는 분들과 달리다보니 혼자 달리는 것보다 친해지고자 하는 욕심에(?)ㅋㅋㅋㅋ 좀더 달렸다. 아무튼 관련 전문 영상도 찾아보면서 용어도 익히고 있다. 바른 자세도 찾아가고 있다. 러닝 앱도 깔았다. 🐰 물론 아직은 런린이라 1키로밖에 못달린다. 1키로 달리면 배가 땡긴다 😔 그리고 Nike Run Club 앱 다운받았는데 이거는 내가 달린 키로 수, 시간, 페이스, 케이던스 등을 알려주고 또 런닝 가이드도 해주긴 하는데 예쁜 사진(?) 위에 이것들을 띄워주는 앱을 찾고 싶었는데 (런닝모임에서 그런 앱을.. 2022. 7. 19. 여름 6월 4박5일 제주 서귀포 4. 사계해변 주변 볼거리. 맛집. 편집샵. 노을. 밤맥. 너무 좋았던 하루 😳 첫날은 계속 이렇게 사계해변을 돌아다닌다 🌊 사계해변이 엄청 넓고 길따라 쭉 볼거리가 있어서 걷기만해도 너무 좋았다. 물론 들어가서 서핑하는게 더 재밌긴 했지만 😉 뷰스트는 사계해변 근처로 숙소를 잡고 인스타로 근처 볼거리 찾아볼 때 엄청봐서 ㅋㅋㅋ 뷰 맛집인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여기는 꼭가야된다고 ㅋㅋㅋ 일정에 추가해놨다. 고르바초프 제주도 방문!! 신기했다 그 사이로 형제섬이 딱 보이는 것도!! 🏝 사계주막 집은 갈까 말까 하다가 안갔던 곳. 소라볶음 오징어볶음 해물전 이런 건 있던데 나는 좀더 싱싱한 해물을 먹고싶어서 ㅋㅋ 고민하다가 안갔다 🥲 근데 좀더 머무는 시간이 길었으면 갔을 것 같다!! 다음에 또 갈거니까 그때는 꼭 가봐야지!!! 😊 걷다 발견한 또하나의 보물!! 꼬망 !! 디저트 카페.. 2022. 7. 17. 테라피스트. 너무 재밌는 장르소설 추천. 스릴러 추격 4885 뺨치는 흥미진진한 소설. 테라피스트. B. A. 패리스. 바이포엠. 미쳤다. 너무 재밌어서 바로 패리스의 다른 책, 비하인드 도어를 빌렸다. 초반은 좀 건조하다. 밋밋한 느낌도 들었다. 흥미롭게 본 이 책의 마케팅 (일종의 예고편) 이 아니었다면 흥미로워지는 부분까지 가지 못했을 수도 있다. 번역체가 주는 낯선 느낌과 잘 이해가지 않는 타운 문화 같은 것이 장애물이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흥미로워지는 부분부터는 누가 책을 빼앗을새라 틈만나면 봤다. 사실 마케팅에서 던진 화두는 그냥 카더라 통신처럼 별로 내용에 큰 상관은 없는 거였다. 하지만 그덕에 이렇게 재밌는 책을 끝까지 봤으니 불만은 없다. 오히려 아무런 스포도 없는 내용이었어서 감사하기까지 하다. 번역체 소설을 오래보다보니 왠지 내 글도 약간 번역체가 된듯한..(?) 느낌.. 2022. 7. 15. 7월13일 수요일 오늘 금천구청 침수 1호선 현황 7월13일 수요일 오늘 금천구청 침수 1호선 현황 남겨보기.. 6시 10분에 구로였는데 6시 55분인 지금 아직도 독산이다 😔 전철 문도 안닫아서 사람은 계속 타고 넘쳐나고.. 차는 출발할 생각을 안한다.. 금천구청이 침수되어 서행한다고 한다.. 집에 갈 수 있을까.. 2022. 7. 13. 백광. 렌조 미키히코. 바이포엠. 재밌는 소설 추천. 반전소설추천. 추리소설 추천. 끝나지않는 술래잡기. 진짜 너무 재밌는 추리 소설 추천. 린조 미키히코의 백광 🎆 인스타 광고로 우연히 보게된 책이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다. 관계와 죄책감이 얽히고 섥힐수록 비대해진 스토리는 제 부푼 몸집을 한껏 자랑하며 거대한 어깨를 휘젓는 듯 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스토리가 뒤로 갈 수록 빠져들었다. 애초에 추리소설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스타일이라면 또 읽고 싶다 생각했다. 각자의 목소리로 돌아가면서 주관적인 상황 설명을 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고 그 순서로 인해 상황이 계속 변하는 것도 재밌었다. 🌳 마치 수많은 나뭇가지가 얽혀 하나의 나무가 중간만 보면 사실 어떤게 뿌리 쪽이고 어떤게 꼭대기 쪽인지 모르겠는 것처럼 읽다보니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하고 아들은 저렇게 말하고 며느리는 요렇게 말.. 2022. 7. 13. 여름 6월 4박5일 제주 서귀포 3 비고르 서프 서핑 강습 예약. 가격. 그레이그로브 제주 카페. 바다 산책. 🌊 숙소를 구경하고 짐을 풀어도 첫날 이른 비행기를 탄 탓에 아직 해가 밝았다. 그래서 서핑 예약을 하러 직접 발품을 팔았다. 팔았다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한군데 들러서 끝냈지만 ㅋㅋㅋㅋㅋㅋ😂 비고르 서프는 카페 그레이그로브의 입구를 지나 더 안쪽으로 가면 있다. 𖤐 표 친 곳이 입구!! 체험강습은 60,000 원이고 수트 렌탈 10,000 원을 따로 해야하는데 무슨 이벤트로 나는 수트 렌탈 비는 안내도 됐다!! 그래서 60,000원만 냈다. 체험강습때는 보드렌탈비는 따로 안내도 되는듯했다. 하지만 수트렌탈비는 필요한.. 그리고 입문강습이 체험강습과 별도로 있던데 이건 뭔지 모르겠다. 🙄 비고르 서프 입구쪽의 롱보드. 그리고 샤워실 입구! 샤워실이 크진 않지만 서핑 후 잘 씻고 짐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정.. 2022. 7. 11. 여름 6월 4박5일 제주 서귀포 2 사계리 갓벽 숙소 추천. 이동 방법. 사계해변 너무 이쁨. 서귀포로 이동하기 위해 먼저 버스 정류장으로 가야했는데 도두항에서 사계리로 가는 버스 탈 수 있는 정류장이 은근 거리가 있어서 많은 가게들을 지났다. 그중에는 천장에 뭔가 귀여운 캐릭터가 입체로 앉아있는 가게도 있었다. ㅋㅋ 베이커리 카페! 너무 더워서 들어가고 싶었다 😭 하지만 빨리 숙소를 가야하니까 ~~ 참기!! 무를 놈삐 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국물이 맛있다는 걸 베지근하다 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제주도 방언은 완전 무슨 다른나라말 같아서 너무 신기하다. 😳 버스타고 한참 달리다보니 한라산도 보이고 여러 다른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ㅋㅋ 하지만 ㅠㅠ 한시간 넘게 차타는건 너무 고역.. 멀미고 나고.. 애플워치도 한시간 지났다고 일어나라고 난리다 ㅋㅋㅋㅋ 오래 버스를 타니까 약간 놀러온 .. 2022. 7. 9. 집들이 메뉴 추천 :: 돼지갈비. 유부초밥. 오랜만의 홈파티. 오늘은 친구 집들이(?)에 다녀온 포스팅이다. 사실 친구 집들이..라고는 했지만 거의 놀러갔다온 느낌이다. 찐친이라서.. 😳 어쨌든 거나하게 먹었는데 하나같이(?) 만들기 막 어려운 요리는 아니어서 나중에 내가 집들이를 하게 된다면 이런 메뉴로 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들이 메뉴로 제목을 남겨봤다. 먼저 돼지갈비. 돼지갈비는 갈비 고기만 잘 사서 양념에 재우면 되는데 양념은 이전에 포스팅한적이 있다. 🐽 집밥 요리 / 어려워 보이지만 쉬운 돼지갈비 재워먹기 / 돼지갈비 재료 / 양념 비율 - https://creamystar.tistory.com/m/280 그리고 유부초밥은 유부초밥 세트 사서 밥만 해서 밥에 뿌려주는 밥 간 양념을 뿌려주고 조물락조물락 해준다. 그리고 주먹밥 만들듯이 조금.. 2022. 7. 9. 집밥 요리 / 어려워 보이지만 쉬운 돼지갈비 재워먹기 / 돼지갈비 재료 / 양념 비율 간만에 맛있는 걸 해먹었다 🤟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돼지갈비 🐽 내가 한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친구의 레시피 공개하며.. 생각보다 돼지갈비가 엄청 어렵지는 않아서 다음에는 혼다 집에서 해먹어야지 다짐한 것도 남겨보며 .. 사실 시작은 친구가 배달온 배가 그냥 먹기에는 좀 상태가 안좋다고 요리에 써야겠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배를 갈아 만드는 요리 중 돼지갈비 양념이 생각났고 나는 그게 어려운 건줄 알았는데 친구가 양념 그냥 다 갈아서 섞고 거기 고기만 재웠다가 구우면 되는거라 쉽다고 해서 돼지갈비를 재워먹게 된 것이다. 물론 조리대가 좀 좁아 그래도 은근 가지수가 있는 재료들을 다 갈아서 섞는게 아주 쉬운 건 아니었지만 조금의 귀찮음을 감수하면 세상 맛있는 돼지갈비를 저염하게 먹을 수 있기에 감수했다. 간장.. 2022. 7. 7.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6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